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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상의, 2024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 기업 지정서 수여
작성자 울산지식재산센터 작성일 2024.04.24

 

울산상의, 2024IP기반 해외진출지원 기업 지정서 수여

- 24, 17신규지정서 · 10졸업확인서 수여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고자, 24() 11시 롯데호텔 오닉스룸에서 ‘2024IP(지식재산)기반 해외진출지원기업 지정서 및 졸업확인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스마트전자, 국일인토트 올해 신규로 선정된 17에게 지정서가 수여되었으며, 2021년 선정된 프록시헬스케어, 유니램10에는 졸업확인서와 함께 글로벌 IP스타기업 현판이 전달되었다.

 

울산광역시와 특허청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IP기반해외진출지원사업 3년간 지식재산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선정기업은 전담 컨설턴트의 기업분석 및 맞춤형 육성 전략을 기반으로, 맞춤형 IP전략수립(특허맵·디자인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등을 지원받는다. 또한 적극적인 해외 진출 장려를 위해 해외 IP(특허·상표·디자인) 확보(출원·등록) 비용도 지원된다.

 

울산상의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총 173개 기업을 선정하여 육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신규 지정 17를 포함하여 총 33를 육성할 계획이다.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신규지정 기업에게 오늘 졸업하는 선배 기업들은 지난 3년 간 육성을 통해 수출(12.2%), 매출(20.3%) 고용(9.9%)이 모두 성장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올해는 미래 모빌리티 기업을 중심으로 미래 유망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이 선정된 만큼, 더 큰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이날 수여식에서는 헬스케어 전문기업 프록시헬스케어 김영욱 대표가 지난 3년간 수혜를 통해 이뤄낸 성공사례와 이 프로그램의 활용방안 노하우를 공유했다.

 

 

별첨 : IP기반 해외진출지원 지정서 수여식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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