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상의,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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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행정관리팀 | 작성일 | 2024.06.07 |
울산상의,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 지역 상공계의 고충을 전달하는 기회의 장 마련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5일(수) 오전 11시, 울산상의 5층 회의실에서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과 울산상의 회장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공계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내수부진이 점차 심화되는 등 지역 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상공인과 세무 당국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부산지방국세청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대한 납부기한 직권연장 등 유동성 지원정책과 가업승계 컨설팅 제도, R&D 세액공제 사전심사 제도,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제도 등 주요세정지원 정책을 설명하였고,
상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K칩스법 관련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연장 및 현 공제율 유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비수도권 소재 기업 법인세·소득세 차등적용,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 및 과세 방식 변경 등을 건의하고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윤철 회장은 “미·중 패권 경쟁으로 인한 세계 공급망의 재편과 중국내석유제품의 자급률 상승 등 여러 요인이 겹치며 지역 제조업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특히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상당기간 이어지면서 기업환경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고 있어 중소기업 세정지원 강화, 세무조사 완화 등 지역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 및 성실납세로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울산상공회의소와 지역 상공인에게 감사하다”며 “납세자의 목소리를 세정에 적극 반영하여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를 세정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 고 답했다.
앞으로도 울산상의는 부산지방국세청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상시 소통하며 지역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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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상의,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과의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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