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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3차 경제포럼, 고금리, 미국 대선 등 다양한 변동성에 대비한 유연한 경영전략 필요
작성자 경영향상팀 작성일 2024.07.19

 

고금리, 미국 대선 등 다양한 변동성에 대비한 유연한 경영전략 필요

울산상의, 203차 울산경제포럼 개최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18() 오전 7시 현대호텔 바이 라한 울산에서 ‘2024 하반기 글로벌 금융시장 이슈 점검을 주제로 제203차 울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 날 강사로 나선 오건영 팀장(신한은행 WM추진부)세계 1위 상업은행인 미국 JP모건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금리가 다양한 시나리오에 의해 2% ~ 8%까지 변동이 가능하다고 밝히는 등 불확실성 증대 속 기업의 유연한 경영 전략 수립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이슈들을 예시로 언급하면서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과 그 초래된 결과들을 볼 때, 미래의 경제 상황을 예측한다는 것이 얼마나 도전적인 일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고 말하며 강연을 시작했다.

 

오 팀장은 팬데믹 이후 자산시장의 강한 쏠림 현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빅테크 중심의 미국 대형주 강세가 금리 변동성과는 별개로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단기적 관점의 대응보다는 빅테크 투자가 안전 자산이라는 인식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금리 인하의 기대감 고조로 개인 국채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금리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초장기물 국채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연준과 금융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 갭(Gap)으로 인해 당분간 달러-원 환율의 변동성은 높은 경향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펀더멘탈에 의한 환율 상승이 극단적 쏠림현상으로 이어질 때, 다양한 환율 방어 옵션들에 대한 논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국은행 금통위원과 총재의 발언을 인용하면서, “원화 환율의 약세와 큰 변동성은 미국 달러화 강세 등 글로벌 요인과 무역수지 흑자 축소, 그리고 해외 투자 증가 등 고유 요인이 작동했기 때문이라며, “대내외 경제환경의 구조적 변화로 경상수지 기조는 물론 유동성 규모 등이 변화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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