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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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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울산 DX 전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작성자 경영향상팀 작성일 2024.07.25


울산 DX 전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울산광역시 공장장협의회 주관울산 제조 DX 세미나개최

울산 주요기업 대표, 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 관계자 등 30여명 참석

최신 DX 트렌드 강연에 이어 제조 DX 전환을 주제로 기업인 간담회 진행

9/25 열리는울산포럼에 주요 의제로 상정, 심도 있는 토론 예정

 
 

울산광역시공장장협의회(회장 김보찬 S-OIL 부사장)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SK(에스케이),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병태)과 공동으로 24() 오후 2, SK행복타운에서 울산 DX 전환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울산 제조 DX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울산광역시, UNIST 등 정부 및 지차제, 학계의 전문가를 비롯해 울산상공회의소, 울산광역시공장장협의회 회원사를 포함한 지역 주요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글로벌 선도 제조사의 DX활용 전략 및 산업별 DX 추진 전략 강연과 산업통상자원부의 정책 소개, 기업인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글로벌 선도 제조사의 DX활용 전략 및 산업별 DX 추진 전략 강연에 나선 PwC컨설팅 정경인 파트너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핵심 비즈니스 가치에 집중하여 사업 운영의 이슈와 그 속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먼저 정의하여 그에 맞는 디지털 기술을 탐색하여야 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상시 모니터링 및 평가하고 외부 역량 및 리소스를 활용함으로써 신기술의 산업 생태계 접목과 성공 사례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기업인 간담회에서는 국내 DX 선도기업의 사례 소개, DX 도입을 위한 정부 및 지자체의 역할, DX 수요 제조기업과 지역 공급업체 간 미스매칭 및 DX 전담인력 육성방안 등 제조기업의 DX 실행과 관련된 다양한 현안에 대해 참석자 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윤철 울산상의 회장은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은 대기업-중소기업 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과 중앙정부 및 지자체의 의지,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 등 제조업 디지털 전환 생태계 내 이해관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 한다.”, “울산상의 역시, 기업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에 더욱 귀 기울여 울산 제조업 디지털 전환의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김보찬 울산광역시공장장협의회 회장은 울산 제조기업의 DX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실행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주요 리더 간 DX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각 기업들의 DX 추진 현안과 애로사항을 주기적으로 논의하고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공동 대응의 힘을 높여가야 한다.”, “동시에, 실무차원에서도 지원책 건의 및 정책 제안과 추진현황을 공유하는 협의체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상의는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하여 오는 925SK와 공동 개최하는 ‘2024 울산포럼의 주요 의제로 상정해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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