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대송시장만의 NEW 이미지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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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산지식재산센터 | 작성일 | 2024.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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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시장만의 NEW 이미지 만든다. - 5일, 울산상의와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지원 협약체결 -
대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단장 고정근)은 대송시장만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5일, ‘2024년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허청과 울산시가 시행하고 울산상의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해당 시장만의 고유 개성과 특색을 반영한 공동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하고 상표권·디자인권 등록까지 지원한다.
대송시장은 올해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지만, 인접한 인문·자연 관광지(울산과학대 동부캠퍼스, 일산해수욕장, 슬도, 대왕암공원 등) 및 주변 대단지 아파트·주택단지와의 우수한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특화할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누구나 찾고 싶은 시장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대송시장만의 아이덴티티(Identity)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공동브랜드와 디자인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개발된 브랜드와 디자인을 다양한 시장 굿즈와 상품포장 등에 확대 적용하는 한편, 본 사업을 통해 확보된 지식재산권을 활용하여 디지털 신기술 및 타 지원사업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고정근 대송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새로운 브랜드 구축을 통해 대송시장의 이미지 제고가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20% 이상의 방문객수 증가와 15% 이상의 매출상승 효과를 예측했다.
한편, 본 사업으로 발생하는 산업재산권(공동상표·디자인)에 대한 권리는 분쟁 예방 및 원활한 등록·유지관리를 위해 울산광역시 동구청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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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성가구거리, 새로운 브랜드로 상권활성화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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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송시장만의 NEW 이미지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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