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의, 울산지역 자동차업계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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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자리창출팀 | 작성일 | 2025.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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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울산지역 자동차업계 간담회 개최 자동차업종 일자리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애로사항 청취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는 23일(수) 오후 4시, 울산상공회의소 5층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자동차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울산지역 자동차업종 관련 기업 대표와 실무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자동차·부품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추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울산형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은 고용 둔화 업종의 근로자 신규 입직 유도, 기업의 채용 부담 완화, 장기 재직자의 지속 근무를 유도하고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자동차업계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가 이루어졌다.
이와 함께, 최근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한 수출 부담 확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따른 기술 역량 및 전문 인력 수급 문제, 세계적 탄소중립 기조에 따른 친환경 규제 강화 등 자동차업계의 복합적 애로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했다.
울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경제와 산업 환경의 급변으로 지역 자동차업계가 다양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며,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울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상공계와 긴밀히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일자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울산형 고용둔화 대응지원 사업 등 자동차업종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052-228-3180)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www.ulsanh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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