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의, 수출中企·유관기관과 사업화 촉진방안 모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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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산지식재산센터 | 작성일 | 2025.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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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 수출中企·유관기관과 사업화 촉진방안 모색 - 26(수) 글로벌IP스타기업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간담회 개최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역 수출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롯데호텔 울산 1층 오닉스룸에서 수출중소기업체 임직원 및 지역 기업지원기관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글로벌IP스타기업 기술사업화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와 지식재산처,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한 이번 간담회는 기업과 유관기관 간 기술사업화 지원 연계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위해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지원기관을 비롯해, 대학기술 연계를 위해 울산대학교와 UNIST에서도 함께 참여했다.
특히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도출된 기업의 지원 희망 분야별로 지원이 가능한 기관을 매칭하여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참여기업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사 결과 가장 큰 수요를 보였던 분야는 △R&D자금 지원과 △마케팅·홍보 지원이었으며, 이어서 △시설·운영자금, △시제품 제작, △대학·연구소 기술연계, △인력지원, △시설부지 지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수요 조사에서는 매년 하위권에 있었던 ‘마케팅·홍보 지원’ 수요가 ‘R&D자금 지원’과 함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는데,
이에 대해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은 “울산 중소기업에서 출원되는 특허의 기술트렌드를 보더라도 기존 주력산업 중심에서 전기기계·에너지, 전자상거래와 같은 다양한 새로운 사업으로 전환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며, 새로운 산업진출에 따른 마케팅을 위해 관련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해석했다.
그리고, “이러한 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관련 연계지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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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의, 수출中企·유관기관과 사업화 촉진방안 모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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