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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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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40차 울산경제포럼 결과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8.02.26

2018년 소비트렌드 ‘웩더독(WAG THE DOGS)’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

-울산상의, 제140차 울산경제포럼 개최-

 

“기존사업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지속하는 것은 앉아서 재난을 기다리는 것과 같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트렌드에 맞는 변화를 시도할 때 성공할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은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가 23일(금) 오전 7시 울산롯데호텔에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8’이란 주제로 개최된 제140차 울산경제포럼에서 제시되었다.

 

김난도 교수는 2018년 키워드를 꼬리가 몸통을 흔들다는 뜻인 웩더독(WAG THE DOGS)으로 정하고 △작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가성비를 넘어서 마음에 만족을 주는 '플라시보 소비'△직장만큼 자아와 인생을 중시하는 ‘워라밸(Work-life-balance) 세대’ △대면 접촉이 필요 없는 '언택트 기술'△나만의 휴식공간인 '케렌시아' △모든 산업에서 서비스가 본질이 되는 ‘만물의 서비스화’ △완벽하지 않지만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자본, △정치·사회적 신념을 적극 표현하는 '미닝 아웃'△SNS를 통한 일회성 관계가 급증하는 '대안 관계', △자존감을 회복시키는 소비 등 10대 트렌드에 대해 소개했다.

 

김 교수는 “최근 소비는 내일이 오늘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의 전제가 무너짐에 따라 작은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현실에서 즉각적인 행복을 찾고자하는 방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혼술이나 맛집탐방, 셀프 인테리어 등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자기 자신에게 ‘행복감’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나 성능이 아닌 만족감에 무게를 둔 '가심비(가격대비 만족)' 또한 소확행과 같은 맥락이다.”고 설명했다.

 

또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소비가 줄어들 것이란 예상과 달리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며 행했던 소비에서 나 중심의 소비로 바뀌면서 마음의 위안을 위해 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가심비가 가성비의 키워드로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올해 특히 주목할 것은 ‘일과 삶의 균형(Work-and-life balance)’을 줄인 말인 워라밸로 타인과의 관계보다 스스로의 삶을 더 소중히 여기는 젊은 직장인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과거 산업화 시대의 집단 문화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이들은 조직 문화를 넘어 사회 전반적인 변혁을 일으킬 것이다.”며

 

“워라밸 세대는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여가생활을 위해 칼퇴근과 사생활을 중시하고 취직과 동시에 퇴직 후의 삶을 계획하는 등 그들에게 직업은 단순 경력을 만드는 수단 정도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매력자본 시대에는 같은 성능, 같은 가격의 제품에도 누가 더 매력이 있느냐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이 갈리는 만큼 매력은 2018년을 좌우할 핵심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공급과잉 시대에는 단점을 보완하기보다 하나의 장점을 제대로 키우는 것이 경쟁력이 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올해부터 BNK경남은행과 에쓰-오일이 울산경제포럼 후원사로 참여함에 따라 최신 트렌드에 맞춰 한층 더 다양한 명품 강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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