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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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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능나눔 기부증서 수여식 개최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8.12.03

재능나눔 기부증서 수여식 개최

- 지식재산도 재능나눔 시대, 상의 재능기부문화 확산 -


 

지역 내 재능나눔을 통해 새로운 사회 환원모델을 정착시키기 위해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시행하고 있는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이 새로운 나눔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도 30() 11시 신라스테이에서 한해 재능기부자 및 수혜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 재능기부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울산대학교 링크플러스사업단의 캡스톤디자인과 매칭하여 울산대 전성복 교수팀의 재능기부로 지난 9월부터 3개월에 걸쳐 효소공방 (대표 이연주), 오케이이트 (대표 김수영), 행복한 크리킨티 (대표 최성일),바임에듀 (대표 신명찬), 라이트하우스 (대표 차태호), 씨앗푸드 (대표 김하정) 지역기업 및 소상공인 6개사가 브랜드(CI/BI), 포장디자인, 브로슈어, 패턴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 개발을 지원받았다.

 

올해 6년째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울산대학교 시각디자인학전공의 담당 전성복 교수는 특허청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전성복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지역밀착형 브랜드/디자인 재능나눔에 참가하면서 부족하나마 지역 디자인 인프라 확충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울산대학교 뿐만 아니라 관련 종사자들의 재능기부가 이어져서 이것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식재산 재능나눔사업은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지식재산 분야에 재능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가 소상공인, 스타트업 기업의 지식재산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산의 경우 지역대학이 재능나눔 신청자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이익의 일부를 수혜자가 지역사회에 환원하게 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대학입장에서는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산업현장과 접목해 실무형 인재 양성의 계기를 마련하고, 수혜기업 입장에서는 제품경쟁력 향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 기부자와 수혜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환원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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