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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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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울·경 경제계,「가덕신공항」건설에 한 목소리
작성자 김태구 작성일 2020.08.27


··경 경제계,가덕신공항건설에 한 목소리



경 경제계, 동남권 미래를 위해 신공항 입지 가덕도로 공식화

가덕신공항, 김해공항의 태생적 한계 극복하고 동남권을 동북아 복합물류거점으로 이끌 것

 

 부산상공회의소(회장 허용도),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 경상남도상공회의소협의회(회장 한철수)26() 공동으로 부울경 신공항의 입지로 가덕신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번 공동성명은 부··경 경제계가 지난 722일 부··경 신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음에도 여전히 검증결과 발표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김해공항 확장안 적정성 검증 발표와 함께 신공항 대체 입지로 가덕도가 선정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자 함이다.

공동성명에서 부··경 경제계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국토부의 수정안 제출 등으로 인해 최종검증 단계에서 많은 시간이 지체되고 있는 만큼 동남권 미래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김해공항 확장안 검증결과 발표 시 가덕신공항 개선안에 대한 검토와 발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해공항 확장안은 안전, 소음, 확장성, 경제성 등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하였기 때문에 그동안 분야별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마련한 가덕신공항 개선안이 현실적으로 최적의 대안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현재 김해공항은 도심공항으로 가지고 있는 구조적·태생적 한계에 봉착해 있는 상황에서 가덕신공항은 해상공항으로 24시간 안전하게 운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산업의 첨단화, IT바이오와 같은 신성장산업 유치 및 대규모 항공화물 특화단지 조성 등 중소기업 육성 터전 마련은 물론이고 환적화물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가덕신공항은 장기적으로 신북방시대에 대비하여 항만 및 유라시아 철도와 연계를 통해 ··동북아 복합물류거점으로 도약시켜 줄 것이며, 이는 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트라이포트의 완성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대동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은“24시간 물류기능을 갖춘 부울경 신공항 건설은 국제적인 물류 경쟁력 향상과 함께 부가가치가 높은 미래형 산업의 육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부울경 경제 회복과 국토 균형발전, 나아가 국가경쟁력 강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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