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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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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67차 울산경제포럼, 트렌드 코리아 2021
작성자 김현정 작성일 2021.02.19

 

트렌드 코리아 2021

- 울산상의, 168차 울산경제포럼 개최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전영도)18() 오전 930트렌드 코리아 2021’이라는 주제로 제168차 울산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김난도 교수(서울대 트렌드분석센터장)가 강사로 나섰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세미나) 기반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었다.

 

김 교수는 백신(Vaccine)의 어원이 된 소(vacca)의 해를 맞아 현실을 직시하되 희망을 잃지 말자는 의미에서 2021년 트렌드 키워드를 카우보이 히어로(COWBOY HERO)로 정하고,

 

바이러스가 바꾸게 될 경제 브이노믹스집의 다층적 변화 레이어드홈자본주의적 논리를 잘 이해하는 세대 자본주의 키즈계획보다 실험에 초점을 맞춘 속도의 혁신 거침없이 피보팅롤러코스터를 타듯 자신의 삶을 즐기는 Z세대 라이프스타일 롤코라이프일상이 운동이고, 운동이 일상이 된 ‘#오하운, 오늘 하루 운동소비의 새로운 패러다임 ‘N차 신상고객 경험을 중시하는 ‘CX 유니버스각종 검사로 자신을 유형화 하는 레이블링 게임진심이 담긴 인간의 손길 휴먼터치10가지 키워드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이번에 제시된 모든 트렌드 키워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소비트렌드 뿐 아니라 전 세계의 정치경제사회문화에 큰 변화를 몰고 왔지만 사실 지금 주목받고 있는 언택트, 집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안전과 신뢰의 추구, 온라인 쇼핑의 증가 등 대부분의 트렌드들은 모두 이전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왔던 것으로, 결국 바이러스가 바꾼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라고 주장했다.

 

또한, “앞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와 함께 변화해가는 학습 능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결과에 대해 실패했느냐 성공했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배워 어떻게 개선했느냐가 관건이라며, 롤러코스터를 타듯 빠르고 아찔하게 오르내리는 트렌드 변화에 세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첫 번째 전략은 고객경험으로, “소비자 정보는 넘쳐나고 고객 충성도는 갈수록 떨어는 상황에서 편의성을 좇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고객경험, 즉 신뢰와 몰입을 거쳐 충성까지 가는 여정인 CX(Consumer eXperience)의 총체적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때 CX가 단편적인 접점 관리에 그치지 않고 마블 유니버스처럼 팬덤을 만들고 특정 브랜드의 세계관을 함께 공유하는 고객경험이 중심에 놓일 때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진정한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인간적 요소인 휴먼터치의 강화를 꼽으며,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조명받은 트렌드는 언택트기술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결국 언택트 기술이 지향해야 할 방향은 인간적 접촉을 보완해주는 역할이어야 한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역설적이게도 휴먼터치의 필요성이 커지게 되면서 어떻게 하면 최대한 사람의 숨결과 감성을 불어넣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휴먼터치는 구매결정을 내리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진실의 순간을 만드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는 마지막이면서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 사업의 방향 전환인 피보팅을 제시했다. “바이러스 확산이나 트렌드 변화로 인해 소비 시장이 급격히 바뀔 때, ‘거침없이 피보팅하는 기민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환은 조직의 생사를 좌우하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기존 시장을 파괴하고 새로운 혁신을 창조하는 기업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아니라 소비자의 변화하는 행동 양식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기억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한번 가속화된 변화는 뒤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요즘의 트렌드를 면밀히 분석하고 거기에 충실하게 대응해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것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자 유일한 대응이라며, “날뛰는 소를 마침내 길들이는 능숙한 카우보이처럼 시의적절한 대응으로 팬데믹 위기를 헤쳐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하며 강의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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