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보도자료
| 제목 | 울산상의·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소상공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협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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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울산지식재산센터 | 작성일 | 2023.0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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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의·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소상공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협력 - 9일(목), 지식재산 기반 소상공인 역량 강화 지원 MOU 체결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사)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김인향)는 9일 울산상의 5층 소회의실에서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과 김인향 울산광역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휴게음식업 종사자의 IP(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휴게음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영안정을 촉진하고자 마련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울산광역시지회에서 우수 사업장을 추천하면,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상표컨설팅과 함께 지식재산 역량 강화 지원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휴게음식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브랜드 보호와 경쟁력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공동으로 교육·세미나 및 컨설팅을 시행할 방침이다.
엄영희 센터장은 “요즘은 조그마한 시골 가게도 SNS를 통해 유명브랜드로 성장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이것은 내 상표의 권리보호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울산지역 휴게음식업 사업장에도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전파하고 브랜드 보호와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인향 지회장은 “그동안 지식재산권은 소상공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는 실감하기 어려운 먼 영역에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그 마음의 거리를 좁혀, 소상공인들이 한 걸음 더 다가가 나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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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의·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소상공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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