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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정평화시장, 청년(新)·전통시장(舊) 아우르는 브랜드 구축
작성자 울산지식재산센터 작성일 2023.07.31

 

신정평화시장, 청년(전통시장() 아우르는 브랜드 구축

- 28, 울산상의와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 착수 -

 

 

신정평화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단장 최준복)은 청년몰 유치로 인해 기존상권과 청년상권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두 상권이 융합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와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28,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2023년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지원협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특허청과 울산시가 공동으로 시행하고 울산상의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운영하는 본 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정평화시장을 비롯해 3개 시장이 선정되었다.

 

1985년 건물형 상가로 개설된 신정평화시장은 2019~2020년 청년몰 사업 시행과 함께 적극적으로 청년상인들을 유치하는 한편, 올해는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등 시장 활성화를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다.

 

반면 청년몰 키즈와맘브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강해지며, 상대적으로 전통시장의 이미지가 사라지고 있다는 문제 역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이에 신정평화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개발지원을 통해, 전통시장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동시에 기존 상인과 청년상인이 융합될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라탄공예, 쿠킹클래스 등 체험형 특화상품과 다양한 밀키트 개발과 함께 확보된 지식재산권(브랜드, 디자인)을 상품 포장, 라이브방송, 홍보영상, 상품 촬영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축제 또는 시장 자체 행사와 연계하여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굿즈와 SNS를 활용한 홍보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최준복 신정평화시장 특성화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신정평화시장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신구(新舊)가 조화될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바탕으로 특화상품 개발교육과 온라인 특화교육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인플루언서를 양성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사업으로 발생하는 산업재산권(공동상표·디자인)에 대한 권리는 분쟁 예방 및 원활한 등록·유지관리를 위해 울산광역시 남구청에 귀속되며, 시장 상인들이 공동브랜드 및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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