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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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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의환 울산상의 부회장, 시민대상 산업경제부문 수상
작성자 이효진 작성일 2018.10.04

차의환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은 1일(월) 오전 10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제18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17회 울산시민대상 산업경제 부문을 수상했다.

 

차의환 부회장은 경제기획원, 국무총리실, 청와대 정책실 등 36년간 공직에 재직하면서 울산공단 입주 기업들의 차관, 투자, 기술 도입, 생산품 가격 관리, 애로사항 해결 등 고향 울산 발전을 위해 기여했으며, 청와대 혁신관리수석 재임 때에는 KTX 울산역 유치, 혁신도시 조성, UNIST(울산과학기술원) 유치 등 울산 현안을 해결하는 데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퇴직 이후에도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부임하여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설치, 석대법 개정 등 지역발전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 및 정부부처를 통해 해결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산업구조 개편, 4차 산업혁명, 남북경협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방안 제시 등 지역의 장ㆍ단기적 비전 제시에 선도적 역할은 물론 현장 밀착형 경영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618건의 기업애로를 전방위적으로 해결하여 왔다.

 

특히,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정부지원사업 유치와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지역기업의 일자리창출 및 기술력, 자금 등 지원책 해결에 앞장섰다.

 

상의 내부조직 관리를 위해서는 효율적인 고객지원을 위한 통합업무관리시스템 구축 및 효율적 운영을 통해 회원사 지원 시스템 고도화 및 최우수 상공회의소 선정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되어 이번 산업경제 부문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차 부회장은 의원 및 지인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자 이날 시상식에, 직원 일부와 의원 4분 정도만 참석해 축하하도록 했다. 특히 의원은 산업 경제분야 시민 대상인 만큼 그 대표성을 고려하여 블라디보스톡 동방경제포럼과 하노버산업박람회 등 최근 경제 분야 학습을 함께 한 부회장 1인, 감사 1인, 상임의원 1인, 의원1인 등 총 4명만 참석하게 되었다.

 

한편 차 부회장 외에도 제17회 울산광역시민대상 수상자로 박봉준 구암문구 대표(사회봉사·효행), 이태열 한국사진작가협회 울산지회 자문위원(문화·체육), 홍순철 울산대 물리학과 교수(학술·과학기술)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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