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울산상의·동구워케이션센터, 지속가능한 기업문화 조성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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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울산지식재산센터 | 작성일 | 2024.11.01 |
울산상의·동구워케이션센터, 지속가능한 기업문화 조성 맞손 - 31일(목), 워케이션문화 조성을 위한 MOU 체결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 울산지식재산센터와 울산동구워케이션센터(센터장 김미나)는 31일 동구워케이션센터 회의실에서 엄영희 울산지식재산센터장과 김미나 울산동구워케이션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산이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넘어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워케이션 문화’를 지역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문화를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워케이션(Worc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과 업무를 결합하여 새로운 방식의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말하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의 업무 효율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생태계 조성과 인프라 공유,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ESG 기반의 지역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목표로, 일터와 휴식이 공존하는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 및 지역사회와 기업, 근로자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마련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전국 행사 유치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울산을 방문하여 워케이션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엄영희 울산지식센터장은 “그 첫 사례로 26개 지역의 지식재산센터장들이 참석하는 특허청 주최 ‘2024년 지역지식재산센터 센터장 발전연구회’를 11월 말 동구워케이션센터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히며, 이를 통해 “울산 내 워케이션 문화가 전국적인 관심과 수요를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미나 동구워케이션센터장도 “이번 협약은 울산이 산업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워케이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또한 “ESG 경영에 대한 기업의 역할이 강조되는 시대에 맞추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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