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6년 2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 경기 전망 소폭 개선에도 기준치 하회, 경기 회복세 제한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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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경제조사팀 | 작성일 | 2026.0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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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 - 경기 전망 소폭 개선에도 기준치 하회, 경기 회복세 제한적 -
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가 관내 39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2/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조사 결과, 전망치가 88로 집계되면서 울산지역 소매유통업의 체감경기는 전분기 대비 다소 개선됐으나, 여전히 기준치(100)을 하회해 회복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백화점(150→100), 대형마트(20→60), 편의점(73→80), 슈퍼마켓(37→100)으로 나타났다. 백화점은 전분기 호조세가 다소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고, 대형마트·편의점·슈퍼마켓은 전분기 보다 상승했으나 일부업종(대형마트, 편의점)은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아 업태별 회복 속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적으로는 봄철 소비수요와 생활밀착형 근거리 구매 수요가 일부 업종의 체감경기 개선에 영향을 미쳤으나, 소비심리 회복 지연, 높은 물가, 인건비·물류비 등 비용 상승,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 심화 등이 지역 유통업계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백화점(100)은 전분기(150) 대비 하락했지만 기준치 수준으로 조정된 것으로, 설 명절 이후 프리미엄 소비 수요가 일정 부분 유지되고 있으나, 경기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둔화 영향으로 전분기와 같은 강한 회복 기대는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대형마트(60)는 전분기(20) 대비 반등한 모습이나 여전히 조사대상 업종 중 가장 낮은 경기전망 지수를 기록했다. 온라인·모바일 쇼핑 등 대체 유통채널 확산과 가격 경쟁 심화, 대형 점포 운영에 따른 비용부담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최근 홈플러스 남구점 영업 중단에 따른 불안 요인 또한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최근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관련제도개편 논의에 대해서는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향후 제도 시행 시 대형마트 전반의 경쟁 환경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슈퍼마켓(100)의 경우 전분기(67) 대비 33포인트 상승하며 기준치 수준을 회복했다. 이는 봄철 계절적 수요 증가와 외부 활동 확대에 따른 생활 밀착형 소비 개선 기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며, 1~2인 가구 증가와 근거리 소량구매 중심의 소비패턴 확산이 업태 경쟁력 회복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편의점(80)은 전분기(73) 대비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하회하면서, 근거리 구매 채널로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은 높지만 객단가가 낮고 점포 간 경쟁 심화로 수익성 회복 기대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26년 2/4분기 경영활동과 관련한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소비심리 위축 및 내수 부진’(59.0%), ‘높은 물가’(38.5%), ‘비용 상승(인건비, 물류비 등)’(35.9%), ‘경쟁심화(업태간 경쟁 및 동일업태 경쟁심화)’(23.1%), ‘공급망 불안정 및 원가 상승’(17.9%), ‘초저가 해외 플랫폼(알리, 테무 등)과의 가격 경쟁’(12.8%), ‘금리 및 자금 조달 여건 악화’(7.7%), ‘유통 규제 및 대응’(5.1%) 순으로 답했다.
또한, 이란 전쟁으로 인한 매입가 및 물류비용 상승 부담을 묻는 질문에 ‘다소 부담됨(비용상승으로 이익 감소 우려)’(51.3%), ‘매우 부담됨(수익성에 심각한 타격 예상)’(20.5%), ‘보통(현 상태 수준)’(12.8%), ‘별로 부담되지 않음(감내 가능한 수준)’(10.3%), ‘전혀 부담되지 않음(영향 미비)’(2.6%) 순으로 응답했다. 이어, 이란 전쟁으로 인한 매출 변화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위축’(51.3%), ‘변화없음’(25.6%), ‘매우 위축(지갑 닫기)’(20.5%), ‘확대’(2.6%) 순으로 답했다.
울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2분기 들어 일부 업종의 체감경기가 전분기 대비 개선된 모습이지만, 대형마트와 편의점을 중심으로 기준치 미만 흐름이 이어지면서, 업태별로 체감경기 흐름에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세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3고(고유가, 고환율, 고물가) 영향이 지역 유통업계 전반에도 파급이 예상되는 만큼, 자체적 대응역량 강화는 물론 정부차원의 신속한 지원 정책 시행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 : Retail Business Survey Index)는 유통업체들의 현장 체감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을 넘으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에 비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더 많음을 의미하며, 100 미만이면 그 반대이다.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지수추이>
<소매유통업태별 경기전망 지수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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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울산상의, 2026년 글로벌IP스타기업 기업 지정서 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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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6년 2분기 울산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 경기 전망 소폭 개선에도 기준치 하회, 경기 회복세 제한적 |
| ▼ | 울산상의,‘은퇴예정자를 위한 핵심 노후 준비 가이드’교육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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